세균실험실은 남구 감만동에 있는 주한미군의 전용 부두, 부산항 8부두에 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 서면, 해운대, 부산역, 터미널, 공항과 10km 내외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미군이 세균실험에 이용했다는 세균들은 코로나와는 비교도 안되는 맹독성 세균입니다.
치사율이 95%까지 되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툴리늄은 1g만으로 부산시민을 모두 죽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자기들 나라에서는 위험하니까 사람이 살지않는 사막 한가운데 지하 땅굴을 파고 실험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세균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실이냐고요?
네!
실험을 하고 있다는, 그것도 살아있는 세균들을 들고와서 하고 있다는 빼박 증거들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런 실험을 하는데 우리나라 국방부와 사전협의도 없었다네요.
처음에는 장비만 반입하지 세균반입은 없을거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살아있는 세균을 반입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부산의 100여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내년에는 세균실험실 폐쇄 찬반을 묻는 부산주민투표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1월 말까지 15만명 부산시민의 주민투표 요구서명이 있어야 주민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데,
현재는 5만명 정도가 참여해주셨습니다.
온라인서명 가능하니까 부산시민이시라면 서명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부산 지인이 있다면 카톡, 문자 날려주십시오.
온라인 서명하기 -> http://busanvot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