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김 지명자는 수사 지휘나 조직 운영 경험이 거의 없다. 3년간 판사직과 12년간 로펌 변호사 생활 뒤 2010년부터 헌법재판소에서 선임연구관 등으로 일했다. 유일한 수사 경험은 1999년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 특검에서 2~3개월간 특별수사관으로 참여한 것이다. 법조계에서도 김 지명자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심지어 여당 내에서도 잘 모른다고 한다. 신설된 국가 형사사법기구 수장에 이런 사람을 앉힌 것이다.
공수처장에 수사를 잘 아는 검찰출신을 써라
공수처장에 수사를 잘 아는 검찰출신을 써라
공수처장에 수사를 잘 아는 검찰출신을 써라
이게 너네 속마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커먼 것들
출처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12/31/YQGKGRHBSBEOBMA34QNKKW6JZ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