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노트북 하는 도중에 타는 냄새가 나고 본체가 엄청 뜨거워져서 서비스센터 가져갔더니 오늘 전화와서 하는 말이 배터리를 사와서 교체해야 하니 자기 계좌로 14만원을 먼저 입금하라고 하더라구요.
작년 8월에 사서 사용한지 1년 6개월 되는 노트북인데 배터리를 교환해야 한다하니 억울한 마음에 항의를 해봐도 서비스 센터 직원은 무상수리기간 1년이 지나서 어쩔수 없다는 말만 앵무새같이 반복하더군요.
이 모델이 원래 이런가요? 아니면 제 노트북이 운이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