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전 미술학원 다녀본적이 없고 부모님도 나이가50대이십니다 . 속 안썩혀드리고싶지만 뒤늦게나마 제가 하고싶은게무엇인지알게되었거든요. 더욱 일찍알았으면좋았지만
전 대학을 다닌뒤 드림웍스나 워너브라더스같은곳에 그래픽디자인으로 취직하고싶어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저가 가야할 대학은 ringling art college 라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있는 대학이라는걸 알게됬습니다 그곳은 인턴쉽부터 그곳으로 가게되어있고 졸업하면 거의모든 학생들이 6개월안에 취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나마 유학관련미술학원을 다니면서 그곳을 대비하고싶어요 하지만 부모님께선 그 멀리있는곳을 가고싶다해서 붙는곳도아니라면서 국내대학을 붙고나서 생각을 해보라고하십니다 저도 부모님말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국내대학을 다니면서 준비를 할까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돈입니다 ㅠ 저희집은 돈이 그렇게많지안거든요 ㅠㅠ 학원은 최소 포토폴리오 준비를 위해서라도 월에 80은 줘야하고 대학도 다녀야하고 토플준비도해야하고 붙으면 붙은대로 천단위의 학비와 기숙사비 저가 제 욕심만으로 유학을 간다는게 괜찮을까요 그래서 생각해본게 토플을 그 대학이원하는 점수를 따내고 포토폴리오도 다 그려논 다음에 학교를 휴학하고 1년간 죽어라 알바만해서 3천이나ㅠ 될지모르겠지만 4천준비한다음 가는것입니다. 괜찮은 방법일런지요 ㅠ 유학가는데 4천같곤 절대안된다는건알지만 부모님돈 조금이나마 덜 들게하면서 다니고 싶어요 제가 생각한 방법이 별로 라거나 아님 유학을 포기하는게 나으시다고 생각하시면 의견부탁드려요 어떡해야할지 갈피가 잡히질 안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