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께 '일상 회복'으로 보답할 것..방역·경제 등 변화 선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모두의 삶이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부터 자유로워질 때까지 한 사람의 손도 절대 놓지 않고 국민과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이라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격변의 한 해를 보내고 신축년 새해를 맞았다"며 "미증유의 현실과 마주쳐 모든 인류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상생을 실천해주신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01100010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