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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ics_11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션루스★
추천 : 1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3 19:05:17
루리웹을 메인으로 이번일을 계기로 유오에 가입하여 첫글입니다만 즐거운 글은 아니네요.
지금 모든 문제에 있어서 가장의견이 나뉘는 부분이 바로 침묵하고 계신 다수의 작가분들이 이라고 봅니다.
규제에 대해 방관하자는 운동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분들도 침묵하고 계신 선량한 작가님들까지 피해를 입는다고 말하니까요.
많은 작가님들께서 마감이나 생활로 사태초기에 인지를 못하셨을수도 있지만 이 지경까지 온 마당에 모른다는건 있을수 없다는 가정하에 말하겠습니다.
모든 사안에는 침묵해야 할때가 있고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자금은 침묵할때가 아니고 목소리를 낼때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꼭 '작가들끼리 싸우라는이야기냐' 라고 따지는 분이 나옵니다.
아닙나다 싸우라는게 아닙니다.
얼마전 작가내 커뮤니티에서 토론하던 스샷이 나왔었는데 반응이 어떠하였나요?
훈훈해질려는 차에 아직 정신 못차린 작가한명을 보고 다시 분노하였습니다.
싸우면 그것과 똑같습니다.
싸우면 독자를 똥으로 보는 작가들의 주장이 계속 노출이 되고 독자는 계속 분노 할것입니다
싸우지않고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예를 들어 노컷운동때 처럼 작은 로고라도 만들어 독자들의 말을 듣는다던가 모든독자들은 소중하다던가 하는 메세지를 웹툰 한구석에 다는 방법도 있을수 있겠지요.
물론 저런다고 상처받은 독자의 마음이 금방 돌아가진 않을것입니다.
허나 꾸준히 목소리를 내어 독자들을 위로해 주세요.
일부 웹툰자까들로 상처받은 독자들의 마음을 달래줄수 있는건 지금 침묵하고 계신 작가님들 밖에 없습니다.
목소라를 내셔야 합니다.
침묵은 독자들을 달래주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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