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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입니다.
게시물ID : science_11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2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5/24 09:37:44
외국어론 같은 단어인데.. 한국어론 통일이 안되있어요. 오즉하면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괄호 뒤에 영어를 보고 이해하겠어요.
특히 대학교제.

지금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예를 들어볼께요.

여러분 반규관이 뭔지 아세요? 반고리관입니다.
와우각? 달팽이관이에요.
현수인대는 뭔지 아시나요? 진대입니다. -_-

생물에 관련된 책은 이런 현상이 너무 심해요.
아니, 왜 이쁘고 외우기도 쉬운 우리말 두고 이상한 단어로 외우라 그래요, 그래! 중학교 때부터 써온 단어는 다른걸로 외우라 그러고.
보다보면 외워지지만 말입니다.
같은 단어인데도 번역자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단어(하지만 뜻은 같은 단어)로 번역되는 것도 있어요. 알아서 쓰라 이거죠.

반면에, 외국단어 쓰는게 보편화되있는데 굳이 이상한 말로 번역을 하는것도 좀 그래요..

이건 나라와 학회에서 나서서 좀더 적극적으로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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