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운동(새천년 건강체조)->워밍업 사이클 15분 4.2km -> 데드리프트 (적절한 중량 찾아가는중) 34kg 10회 2세트, 40kg 3회 1세트 -> 스쿼트 10kg 10회 3세트->런지 양쪽 10회씩 3세트->런닝머신 (속력7 3'40'', 속력10 1'20'')4세트 속력7.5 3' -> 스트레칭

(세트당 쉬는시간 50초~1분)

운동은 할수록 궁금한 점이 많아지네요ㅠ 

이번에도 영상을 찍었는데 저말고 옆에서 운동하시는 분도 영상에 잡혀서 못올리는게 아쉬워요...

1. 지난번에 스쿼트시에 버트윙크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 전까지 내려가는 것을 목표로 실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 많이 신경을 썼는지 무게를 높여서인지 바를 얹으니 서있을 때 부터 약간 과신전이 되어있는 것같습니다.

다시 중량을 낮춰서 자세를 연습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이 상태에서 과신전을 막는 방향으로 연습하는 것이 나을까요?

2. 런지를 할 때 오른다리가 앞으로 갔을 때보다 왼다리가 앞으로 갔을 때 균형을 잡기 힘들었는데 몸의 근육같은 것들이 균형을 이뤄서 발달을 못한 것이겠죠?(당연한건가요ㅠㅠ) 

그리고 런지할 때 앞으로 내민 다리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것이 잘못된 자세라고 들어서 안 말려들어가도록 그것만 신경쓰며 내려앉았는데 뭔 짓을 해도 다리가 90도를 맞춰서 내려가지 않았더라고요. 이정도만 되면 90도가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