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이 70여 일 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정선거를 걱정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지난 대선부정선거를 분석해 본 입장에서 저도 정말 걱정됩니다. 특히 개표조작을 우려하시는데, 개표사무원과 정당의 개표참관인, 검열위원이 확인과 검표, 집계등 제역활을 하면 개표조작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여기에다 정당별로 제대로된 선거상황실을 가동하고 개표 각 과정마다 철저한 확인과 검표를 하면 개표조작시 바로 들통나기 때문에 개표조작은 할 수 없습니다.

 

(단, 과거처럼 정당간, 후보간에 나눠먹기식 짜고 치는 고스톱일 경우는 예외입니다.)

 

이번 4.13 총선은 허황된 공약남발과 후보간 비방, sns상 여론조작과 함께, 투표조작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들 아시는 여론조작은 생략하고 투표조작은 지금의 투표시스템에선 너무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선거에서도 여러차례 발생하여 문제가 된 사전투표인 거소투표와 부재자투표에서 대리투표나 투표용지 빼돌리기, 심지어 투표함 보관과정에서도 허술한 점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예전처럼 한다면 4월 13일, 본투표에서도 수많은 투표조작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지난 대선처럼 경기심판격인 [선거조작위원회]가 나서면 막말로 [투표함 통채로 바꾸기] 같은 투표조작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게 가능하냐고요 돈과 권력에 미쳐서 국민들 목숨까지 유린하는 것이 부정권력인데, 쥐들 목숨줄이 걸린 선거라면 그 보다 더 한 짓꺼리는 못하겠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지난 선거를 분석을 통해 얻은 결론은 지금 시스템으로 4.13총선을 치룬다면 철저한 개표확인을 통하여 전산서버조작+전자개표기조작 같은 개표조작까지는 막을 수 있겠지만, 선거의 핵심인 투표조작까지는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하여 선거전에 반드시 투표부정을 차단할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선거조작위원회]의 조작을 제외한 투표부정을 막을 예를 들자면

 

 

뉴시스-기사입력 2014-02-11 14:36 | 최종수정 2014-02-1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