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몸이 많이 피로할 때 
한달에 마법이 두번 온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전 그럴때마다...
'아 이번에 낭비된 이 난자가
얼굴은 김태희에 초천재의 지능을 겸비한
그런 난자였을지도 몰라'

하며 진심 아까워하는데..

다른 분들도 혹시 그러신가요...???

그냥.... 
이 달에 또 한번 낭비된 제 난자가 안타까워서
글 올려봐요.

부크럽네요 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