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구역질이 나고 소화가 멈추고(만약 뱃속에 뭔가 있으면 다 토합니다. 물도 못 마셔요) 식은땀이 나고 그럴 때가 있어서 병원 가보면

대충 50~60에 90정도 혈압이 나옵니다.

알고 봤더니 어머니도 혈압이 평생 낮으셨다네요.. 어머니도 집안일을 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몇 시간 누워있다가 다시 또 하고 그러신다네요..

전 그럴 수가 없어요.. 서비스직에서 정해진 시간에 빡세게 일합니다. ㅜㅜ

키 166에 현재 몸무게 70입니다. 60대 초반 정도면 만족하려고 해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하는 거라서.. 표준몸무게 정도만 되어도 될 것 같아서요..

식단이 고민입니다.

현재 운동은 주 3회 스피닝 한타임씩 하고 있어요.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