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올해 기사당 평균 537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다음은 이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댓글을 쓰는 사람은 네이버가 더 많았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네이버의 댓글 작성 ID는 136만 개, 다음은 103만 개 정도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뉴스 이용자가 다음보다 많게는 8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분석 대상 기사가 네이버가 4배 가까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음 뉴스 이용자가 댓글 작성에 더 적극적인 셈입니다.
네이버가 다음보다 이용자가 8배가 많은데 댓글은 다음이 3배가 많다? 뭘까요?
그런 다음에서 댓글 분위기가 요새 심상치 않죠?
민주당 알바생들 분발하십시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64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