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할부원금이 얼마냐 물어보니
54000~ 정도나온답니다.

그래서 제 나름데로 저 54000에서 요금값을 제하고 24개월을 곱해보니 아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다 싶어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요..
전 당연히 24개월인줄 알고 했는데...


계약서에 서명할때까지 원금과 할부개월은 써져있지 않았습니다..
개통되고 그 다음날 보니..

통신사에 올라와있는 할부원금보다 더 비싸고, 할부개월도 36개월로;;;;



아직 14일 안됐고요..
이거 계약 철회 할때 제가 물어야할 돈 있나요?;;
위약금 8만가량 지원해주고 에이징까지 해서 계약한건데... 알고보니 골때리네요..


전화해서 24개월 할부인줄 알았더니 36개월이다, 이게 뭐냐 라고 하니

그 남은 12개월은 제가 핸폰 바꿀때 지원해준답니다..ㅡㅡ 이건 또 뭔 개소린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