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가에 대한 단상 #3
게시물ID : diet_116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미안
추천 : 3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9 22:10:37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ㅡ 오늘은 발레핏 필라테스수업. 하체공략이 많았다
ㅡ 운동 후 폼롤러로 허리와 허벅지바깥을 자극했는데 풀리지않는다. 자주해야겠다. 오늘은 특히 허리가 아프다. 원래 등어깨와 목이 안좋았다가 요새 요가로 몸이 풀리니 그동안 몰랐던 허리가 부각되는거다.
ㅡ 상체에 땀이 많이 나는데 브라탑이나 반바지는 지금 몸매로는 무리같다. 매일 물빨래하고 말리는것도 생각보다 큰일이라 피곤하다. 사실 처음에 샀던 인터넷 최저가 싸구려는 버리고싶은게..브라탑은 두껍고 닿는면이 불편하며 레깅스는 보풀이 너무 많이나고 몸을 타이트하게 잡지못한다. 빨리 헌물건되게 땀 흠뻑젹시고 다써버리닺
ㅡ 근육통과 열감.피로에 못이겨 두시간정도 자버렸는데 어제 생각한 추가운동은.. 일주일뒤에 다시 고민해보기로ㅠ
ㅡ 운동피곤이 고기부족때문인것같아서.오리고기구워서 상추랑 겨자채에 먹고 조카랑 열심히 놀아줬더니 힘이 넘친다. 고로 내일도 열심히 할수있을듯!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