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권도 똑같네"
"누가 해도 다를바 없구나"

헬스장 관장 사망같은 거짓기사는 이런 정서를 대중에게 주입시키는 고도의 정치적 선동이지
사실일 필요도 없어 사람들의 기억속에 이미지 상흔 이런 흔적들을 남기는게 목표니까

연대의식을 느슨하게 만들고
시스템의 개선보다 눈앞에 있는 이익만 보게 만들지
결국 정치를 냉소하고 혐오하게 되고 이런 에너지는 언제든 분노로 전환시킬 수 있음(ex. 논두렁시계)
부패한 기득권은 거짓선동과 탐욕에 이끌린 분노하는 사람들을 이용해 다시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줄 정권을 만들어왔음

세월호가 침몰했을때 메르스가 창궐했을 때도
경제를 위해 사건를 덮고 미래로 가자던 사람들이었음
박근혜정부가 무너질까 노심초사하던 언론이 문재인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가짜뉴스를 만들어 풀스윙으로 때리고 있음

또 민주정권이 무너지면 조중동이 지배하는 세상이 오는거임
거기서 나같은 약자가 존중받을 수 있을까???
어림 없다고 봐 
장자연은 그렇게 죽었지만 그녀의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던 자들은 여전히 자알 아주 자알 살고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