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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에게 옷 맡길 때...
게시물ID : muhan_70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파람
추천 : 0/4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02 12:31:53
안녕하세요.

정준하 얘기가 또 도마에...

일단 전 정준하 싫습니다. 무도 멤버 중 유일하게 싫어요.

그것도 생각하고 한가지만 써봅니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뭔가 하려고 다른 사람에게 옷맡길 때는

보통 '미안한데 잠깐만...'이런 말 따라가장ㅎ아요?

그냥 아무말없이 옆사람에게 주고 나가는게 정상은 아닙니다.

그 사람이 내게 월급 받는다고 해도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하는게

오히려 자연스럽죠...물론 그 경우는 미안하다는 말이 빠지고 잠깐만이 되겠지만요.

물론 내게 월급 받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내 옷 챙기는걸로

월급받을 때 한정입니다.
 
전 정준하 싫습니다.

그치만 저거에 대한 다른 말들은 쉴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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