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은 스샷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허전해서 한번 더 올려요! ㅎㅎ
예전에 에보니 블레이드의 제물로 페인달을 바쳤었는데, 어느날 카밀라가 편지를 보냈던 적이 있어요. 죽여줘서 고맙댔나 뭐랬나;;
그리고 카밀라를 만나라는 일반퀘스트가 생겼는데, 가서 말을 거니까 딱 저렇게 말하네요 ㄷㄷㄷ
그런데 퀘스트는 안 없어집니다;; 다른 선택지도 딱히 없어서 그냥 버그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애들 말싸움 2탄입니다 ㅋㅋ
저번엔 남자애가 징징 짜면서 지더니, 이번에는 여자애가 지네요.
남자애는 지면 징징 짜는데 여자애는 지니까 남자애는 도망가고 여자애가 쫓아갑니다 ㅋㅋㅋ
생각난 김에 리프튼에 눈먼 보석들 챙기러 가볼까요!
리프튼 정문에서 북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감시탑이 세개인가 네개인가 서있는데, 각 망루마다 저런 물품상자가 있습니다.
잠겨있기는 한데 뭐 어려운거 아니니까요 ㅎㅎ
이건 위의 상자랑은 다른 상자입니다.
보통 이거보다는 조금 싼게 나오지만 개중 하나 정도는 이렇게 잘 나와요 ㅎㅎ
화살이 다 떨어져가서 장작도 팹니다.
드래곤제 화살은 직접 제작해야 되니까요...나무 패기 귀찮지만 열심히 패줍니다.
이건 그냥 올려보는 현재 스킬레벨 상태...
한때 파괴법사의 길을 걸었던 흔적...
검방전사 하다가 양손으로 잠시 갈아탔었는데, 양손은 아직 다 올리지 못했네요.
은신 저격도 종종 했던지라 궁술은 초반에 100 찍었었죠 ㅎㅎ
그리고 중갑은 당분간 안 입겠거니 싶어서 전설화 해버렸어요.
화술 퍽이 진짜 은근히 쏠쏠해요. 이건 절대 전설화 안 할 거예요 ㅎㅎ
협박이나 매수는 퍽을 굳이 찍지 않아도 되는데, 장물판매 퍽이랑 투자 퍽은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네요.
그리고 이거 찍은 뒤에 잠금해제는 전설화 했어요. 자물쇠마다 죄다 따고 다닐 예정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다른 캐릭터들도 틈틈히 플레이하려 하는데 자꾸 여기에만 손이 가네요;;
다른건 언제 키운담...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