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까지 45에서 48kg이었구요. 운동은 1도 모릅니다. 그땐 쇼핑좋아해서 몇시간이고 씐나게 돌아다녀서 그 몸무게 유지했는지도 몰라요. 근데 둘째낳고 살이 안빠져요.(지금은 56kg) 특히.뱃살과 허벅지살이요. 배는 지금 임산부인줄 착각할 정도에요. 한 5개월 임산부같네요 ㅠㅠ 근데 제가 원래 운동을 1도 안하던 사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스쿼트도 해봤는데 무릎이 좀 아프네요. 지금은 아기 잠들면 헬스사이클 50분정도 하는데요. 이래서 배가 빠질까요?? 계단 운동도 생각하는데 그건 뱃살 빠질까요? 맞는 옷도 없도 ㅠㅠ 옷사러가도 이런 내 모습이 정말 낯설고 우울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