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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아닌 진상...
게시물ID : cook_173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부리갈매기
추천 : 14
조회수 : 169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2/02 16:15:38
저번에 올렸던 또띠아 피자도 질리셨나봐요...

피자도우믹스 사려고 했는데, 4000원이나 하네요 ㅠㅡㅠ...
만만한 가격인 강력분, 이스트 사서 반죽..............사진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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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꺼낸 직화오븐...
마마님께서 충동구매하셔놓고는 저만쓰고있네요.
매운거 좋아하니까 청양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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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냉장고 뒤져서 나온것들...
요전에 퇴근길에 xx러스에 갔더니 파프리카 주먹만한게 6500원이나 하더군요 ㄷㄷㄷㄷ...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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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양파는 치즈전에 넣어"
나 "왜염?..."
마마님 "중간에 있으면 안익을것같아, 양파싫어."
나 "...."


20160131_202747.jpg


이렇게 대충 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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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에서 30분 방치해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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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진상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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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께 결제받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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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만든것 치고는, 비주얼 나름 괜찮아보이는데...


20160131_210339.jpg


별론가요 ㅇㅅㅇ?ㅋㅋㅋㅋ

청양고추 많이 넣었는데도 생각보다 맵지 않네요;ㅁ;...
맛은... 어릴적에 마마님이 전자레인지or후라이팬으로 구워준 그런 맛 ㄷㄷㄷㄷㄷ...
파는맛은 절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매운피자 만들고 싶은데...
소스에 캡사이신은 넣어봤는데 많이 넣으면 그 특유의 향이 올라와서...
혹시 다른건 없을까요?


출처 마마님의 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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