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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16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미더머니★
추천 : 1
조회수 : 25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8/02 20:26:39
처음으로 게시글을 쓰는데 첫 게시글이 이런거라니.
죄송합니자.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인천 서구에서 거주하는 여징어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이해해주세요.
어머니가 옷을 사러 갔는데
보세옷 가게 에서 옷을 9만원어치 샀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는 옷이 작을거 같았는데 직원이 사이즈 맞다고 구매를 권했고 엄마는 맞겠지 하며 옷을 구입 했습니다.
그런데 잡에와서 옷을 입어보니 너무 작어서 입을 수가 없었고
친여동생이 자기가 입어보겠다고 했는데 동생에게 딱 맞더랍니다.
동생은 마른 55사이즈??55사이즈 정도 인데 동생이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타이트 하더랍니다.
(엄마는 66사이즈 정도)
이걸 환불해달라 전화를 했더니
환불 안된다고 하지 않았느냐. 라며 엄마에게 짜증을 부렸고 동생이 열받아서
전화로 환불 왜 안하주냐. 소보원에 신고 하겠다. 라고 이야기 했더니 별 반응도 없고 대답도 없이 전화를 그냥 끊더랍니다.
그리고 동생이 어이없어 다시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왔데요.
옷장사 15년 한 아줌마라는데 왜 이런식으로 장사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럴때 어떻게 환불 받을 방법 없나요??
어제 저 이야기를 동생에게 듣곤 많이 화가 났어요.
아줌마라고 대충 막 팔아 재낀것도 열받는데 핏팅룸이 뻔히 있으면서 핏팅도 해보라는 소리도 안하고 팔기만 하면된다는 식의 권유판매.
그리고 환불 불가 라고 해놓으면 당연 환불 안해줘도 된다는 식의 버티기 장사.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심지어 사장이라는 아줌마 저런식의 장사 마인드는 뭐죠??
무조건 환불 받고 싶은데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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