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희 집 사람이 쌍둥이 를 곧 출산하게 되는데요. 너무 떨리네요... 한편으론 많은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기뻐서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봅니다.ㅎ 또 한번에 아들.딸이 동시에 나온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아......또 뭘 써야되지..아.. 그냥....너무 기뻐요!! 정말...정말로....정말.. 그냥 너무 기쁜 나머지 장모님이랑 같이 한잔 하고 글을 써 봅니다. 아..지금 내가 뭐하는거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