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곽씨 아저씨 이야기
게시물ID : sisa_116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fiplease
추천 : 2/14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22 16:32:50
2억을 선의로 줬다는 완전 쿨~~한 곽씨 아저씨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주는 녹을 먹고 살아오면서 

마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이상한 아저씨! 

(원빈 팬분들 죄송해요. 아저씨라는 이런 숭고한 단어를 이곳에 사용해서..^^::) 

  

개인적으로 나는 곽노현씨가 

그냥 평범한 한 아저씨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그냥 그 자리 내려놓고 

쿨하고 멋지게 그냥 대한민국 아저씨로 돌아가줄 수는 없을까? 

  

2억을 선의로 줬다는 말을 제발 믿어줄 수 있게 

그냥 쿨하게 떠나서 다 내려놓고 말이다. 

  

마치 자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인 것처럼 말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 주면 안 될까? 

  

그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일이 여기까지 오진 안았겠지? 

  

인간의 성품이 대체로 성숙에 이를 때에는 고루고루 발전하며 더욱 윈윈하게 된다고 알고 있는데 

2억을 선의로 줄 수 있을 만큼 선한 사람에게서 애국심을 발견할 수 없는 것은 무슨 이치일까? 

  

리더십, 정의, 선의, 애국심 

이건 통상적으로, 통합적으로 발전하여 한 인간의 성숙미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 

지성적인 면이야 한 부분이 특수한 발달을 할 수 있지만, 성품과 소양에 관계된 면은 통합적으로 발전하여 

인격의 성숙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배웠는데?? 

  

어?? 이상하다. 

  

곽노현씨의 애국심은 왜 대한민국을 향해있지 않은 것일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