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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제국 후예를 최전선에 배치한 히틀러
게시물ID : mystery_7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마일015
추천 : 5
조회수 : 61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02 17:39:54

훈 제국 후예를 최전선에 배치한 히틀러  
 
 2007/08/28 오후 8:04 | 우리들에 이야기 | [미랑]  
 


훈 제국 후예를 최전선에 배치한 히틀러



warstory1.jpg


(그림설명: 사진 자료로 보는 아시아계 독일군)


1944년 6월 6일 불란서의 노르망디 해안에서는 연합군이 독일군의 해안 방어 진지와 군사 목표물에 대대적인 공습과 함포 사격을 가하면서 사상 최대의 상륙작전을 감행했다.

 

얼마후 해안에 상륙한 연합군은 후방에 먼저 침투한 낙하산 부대가 독일군의 해안 방어포 진지들을 폭파 시켰다는 첩보를 듣고 해안 방어선을 돌파하기 시작하였으며 해안 방어 진지에서 무섭게 응사하던 독일군의 토치카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는데 상륙군의 엄청난 화력에 압도된 많은 독일군들이 총을 버리고 투항했다.

하지만 토치카들중 한개가 계속 기관총을 쏘며 저항하는 것을 본 상륙군은 특공조를 투입해 바츄카포로 기관총좌를 폭파하고 토치카 문을 부수고 내부를 공격했다.

잠시후 연기가 자욱한 벙커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동양 사람들이 독일 군복을 입고 투항하자 연합군은 이들이 도대체 누구인가 의아해 하며 포로들을 모아놓고 사진을 촬영한 뒤 곧장 포로 수용소로 이송시키고 그들이 분명 독일의 동맹국인 일본 군인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warstory2.jpg

(그림설명: 코리안들로 명시된 아시아계 독일군 사진)


1918년 10월 치열한 전투중 영국군이 살포한 겨자 가스를 마시고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던 히틀러는 간이병원 막사에서 여러 날 머물다가 땅바닥에 누군가가 버린 연합군이 살포한 전단을 보고 호기심에 이를 주워 읽어 보았다.

전단에서 연합군이 독일군을 훈족????이라고 칭하는 것을 본 히틀러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안됐는데 옆 침대에 누워 있던 장교가 연합군이 왜 우리를 훈족이라고 부르는지 아느냐고 묻자 그에게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순간 얼굴에 미소를 지은 장교는 자신이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친 교사였다고 소개한 뒤 연합군이 자신들을 왜 훈족 이라고 부르는 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 주었으며 천여년전 고대 바바리아 제국(현 독일)이 먼 동양에서 유럽을 침략한 훈족과 동맹을 맺고 당시 천하무적으로 알려진 로마 제국을 대파한 이야기를 들은 히틀러는 징기스칸 이전에 존재한 동북 아시아의 강대한 훈 제국의 용맹 스러움에 대해 듣고 놀란 입을 다물 수 없었다.

히틀러는 당시 장교와의 대화를 통해 과거에 유럽의 주변국 들에게 '독일 민족은 과거에 유럽에서 명성을 떨친 훈족이니 그렇게 부르라'고 열변을 토했던 사람이 바로 비스마르크 재상이었음을 알게 되었으며 그는 연합군측이 1차 세계대전의 개전 직후 전세가 밀릴 때에는 자신들을 훈족이라고 부르지 않다가 전쟁이 끝날 무렵 독일군이 패배할때 마다 비난하며 훈족으로 불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후 장교로부터 아리안 인종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오늘날 훈족이 '아시아 동북 지방에 있는 나라 코리아'라는 말을 들은 히틀러는 병원에서 퇴원한 뒤 아리안과 훈족에 관한 역사를 빠짐없이 공부했다. 그는 패전 후 승전국의 노예로 전락한 독일을 다시 일으키자고 역설하며 만든 나찌당에 아리안 민족의 뿌리와 그 정신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주입시켰다.

 

 warstory3.jpg

(그림설명: 2차 세계대전 당시 촬영된 아시아계 독일군)


1944년 6월 6일 연합군중 미국의 일본인 집단수용소로 부터 군에 자원한 일본계 미국인들에게 당일 잡힌 일본계 독일군 포로들을 심문하라고 명령한 연합군은 포로들을 심문한 그들이 당일 잡힌 포로들이 일본인들이 아니라고 보고하자 의아해 했다.

 

그 후 포로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본 연합군측 심문요원들은 당일 잡힌 아시아계 군인들중 일부는 소련에서 자원했고, 일부는 코리아에서 왔다고 하자 코리아면 일본이 아니냐고 되묻자 그들이 극구 자신들은 일본이 아닌 코리아라고 대답하자 그들의 주장을 이해했다.


소련을 떠나 독일군에 자원한 군인들 역시 대부분 스탈린의 반인륜적인 강제 이주정책에 희생되어 농사짓기 힘든 장소로 옮겨진 뒤 마음속에 소련에 대한 반감과 증오감에 차있던 코리안들임을 알게된 연합군은 그들에 관한 기록을 당시 전사에 상세히 남겼다.

 

 warstory4.jpg

(그림설명: 헝가리(유럽의 훈족계 국가) 군인과 함께 훈장을 받는 아시아계 독일군 사진)


노르망디에서 연합군의 포로가 된, 자신들이 코리안이라고 주장한 이들은 과연 누구이며 어떻게 독일 정규군이 되어 최전선을 사수했던 것 일까?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을 제패한 손기정옹이 일본인이 아닌 훈 제국의 후예인 코리안 임을 알고 그가 아리안 독일인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흐뭇한 표정에 미소를 지으며 좋아했다는 일화가 있지만 히틀러는 과연 용맹스럽고 과거에 혈맹이었던 훈 제국의 후예인 코리안 병사들의 투혼을 믿고 최전선에 이들을 투입한 다

 

출처 http://www.ddangi.com/1-11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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