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녀들은 당신이 한국인이라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좋아하게 된 사람이 한국인이었던것 뿐.
처음에 한국인이라는게 호기심으로 작용할 수 는 있지만요.
즉, 외국에서 아무리 한국인임을 내세우며 헌팅해도, 결국 사람이 되어 있지 않으면 까입니다.ㅇㅇ
제 여친은 일본인 이지만, 한국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요 -_-;
한국 가 본적도 없고, 한국 드라마도 안보고, 한국 음식도 모르고, 심지어 서울이 어딘지도 모릅니다
한국 관련 이야기는 거의 안해요.
그래도 저를 사랑해주고, 같이 있고 싶어하고, 결혼도 생각 중입니다.
한국인이라는걸 내세우기전에 먼저 사람의로써의 매력을 어필 하는게 중요한단 걸 깨달았음 좋겠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