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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집사 이야기 2
게시물ID : animal_151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찌
추천 : 10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02 20:09:21
1년전에 웰시코기를 입양해왔어요. 7개월 정도 되는 아기였는데, 이제 1년가까이 되가네요. 그래서 기록도 남길 겸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오유분들에게도 자랑하고 싶어서 예전 포스팅들을 하나하나씩 다시 꺼내봅니다. 

1년 전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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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포함해서 모든 동물은 잘 때, 특히 아기일 때 자는 모습이 제일 이쁘다고 하던데,


그거 맞는 말 같아요. 쌍까풀도 있어요.


웰시코기가 다 이런지 모르겠지만, 산책한번 갔다오면 퍼질러 잡니다. 


 

웰시코기_잘때.jpg

런데 아주 개꿀잠을 잡니다. 




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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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뒤집고 가끔 다리도 올리고 다리도 조금씩 떨면서 잡니다. 


 

19.jpg


아기는 아기인가 봐요. 특히 웰시코기는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더 아기 같습니다. 


쇼파를 자기 침대인줄 아나봐요. 


가끔 쇼파 밑이 더 아늑한지 그 좁은 곳에 들어가서 자기도 합니다. 



144.jpg
40.jpg

 


쇼파를 다시 탈환하려고 개집, 아니 켄넬을 주문했어요. 


뭔 웰시코기 개집이 이리 비싼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쇼파를 도로 되찾아와야겠어요. 


602.jpg

출처 우다다다
http://blog.naver.com/welssi/2202360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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