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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대한 단상 #4
게시물ID : diet_116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미안
추천 : 3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10 20:00:07
*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 수업은 비트. 쉬운난이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그냥 컨디션에 따른것같다. 하나도 안쉬웠다.
물흐르듯 반복하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다. 
다음엔 빈야사를 해야지

- 집에서 누운나비자세를 반복적으로 했더니 고관절에서 투툭거리며 소리가 난다. 
자제해야할것같다ㅠ

- 다리를 펴서 움직이는 동작들이 안되서 답답하다. 무릎에 힘이 필요하다.

- 낙타자세때 허리아랫부분때문에 젖혀지지않는데. 가만보니 이건 엉덩이와 골반 앞쪽과도 연관이 있는것같다.
  내 몸은 손발은 가늘고 단전 중심으로 갈수록 살이 많은데 밸리댄스를 다시해야하나.....에휴

- 상하체 모두 땀에 흠뻑 젖어서 샤워하는맛이 났다.

- 컨디션이 좋지않다. 배아프고 열이난다. 
그날이 오셔서 몸이 금새 다시 부었다. 
비너스 주기를 준비하고 지금은 쉬어야하나 고민이 된다.

-뭔가 점점 궁시렁이 많아지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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