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가수 좀 실망이네요

 

경연은 그렇다 치고 입장하기전에 전 분명히 7월 27일에 방청하기로 돼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결방사실도 알려주지도 않고 다른사람들은 8월1일인가? 7월 29일인가? 녹화 한다고 문자왔더라구요

 

전 문자도 안오고.. 그래서 전화했더니 문자가 누락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8월 6일 껄로 다시 신청했습니다. 신청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대감을 부풀고 5시반쯤? 40분쯤에 가서 표를 받는데 표가 꽉차서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보거나 서서보라고 하네요?

 

순간 저는 멍을 때렸죠.... 볼것인가... 말것인가.... 저는 작년 7월달쯤에 본기억이 있어서 그때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기억으로 나가수에 다시온거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이 공연은 놓치면 안된다 생각하고 표를 받고 기다렸습니다

 

7시에 MBC 드림센터 정문 밖에 서있으라고 하더군요 운영이 굉장히 미흡합니다 밖에 서서 계속 기다리라고 만 하고

 

땡볕에 서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올라가서 또 기다리는데 어떤 보슬년님 께서 표도 없는데 그냥 올라가다 보디가드한테 잡혔습니다.

 

보디가드 보면 대장님 계십니다 되게 착하시고 우리 일부러 웃겨주시려고 애쓰시는 분인데

 

저기요~ 만 5번불러도 계속 도망가길래 보디가드대장님이 결국 잡긴 잡았는데 보슬년님께서 짜증내면서 소리를 오히려 치더군요

 

그리고 말싸움하다가 올라가고 혼자 궁시렁대면서 욕하네요;;

 

그리고 2층에서 30분정도 대기하고 홀에 입장했습니다.

 

설마했더니 진짜 계단에 앉게하네요;;; ㅠㅠ 전 기대감에 부풀어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서 낑겨 앉더군요

 

그리고 뒤쪽에선 또 어떤 아줌마+여자 vs 보디가드 이번엔 진짜 심각하게 싸우더군요 소리치면서 난리났습니다

 

우철 스탭? 이분이 드립치면서 시간끌고 있는데 거기서 싸우더군요;; 아 그리고  MBC정문앞에서 어떤 아저씨랑

 

보디가드랑 대판싸웠습니다. 아마 싸운이유가 내가 분명히 현장평가단인데 왜 이땡볕에서 기다려야하고

 

왜 계단에 앉아야하는지 불만에 차서 그런거같습니다.

 

보디가드 분들 되게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노래는 작년 7월달쯤보다 감동이 오진않았는데 개인적 상위는 변진섭 박상민 윤하 vs 서문탁

 

정도 돼네요 스포는 하지않겠습니다.

 

3줄요약

 

1. 운영이 되게 미흡하고 실망스럽네요. 인원수 체크도 안하고 표 없이 들어가도 잘하면 안들키겠더라구요

 

2. 무조건 빨리가세요  3시 부터 표 배분하거든요 늦게가면 저처럼 계단에 쪼그려앉아서 봅니다.

 

3. 만약에 늦게갔는데 앉아서 보고싶다면 입석 1~100? 인가 이렇게 표를주고

 

  입석 ( 번호없음) 이렇게 주거든여 정문앞에 푯말이 이렇게 써있을 겁니다.

  

  입석이신분 일로 오세요(번호 있는분)    입석 번호 없는분 일로 오세요

 

  2가지가 있는데 입석 번호 있는곳에 스시구요

 

 경호원 분들이 번호대로 스세요~ 라고 할겁니다 몰래 앞에가서 스세요 번호 가리구요

 

  저 멋모르고 뒤에섰다가 계단에 앉았네요 ㅠㅠ

 

4. 그리고 방청 뽑히고 싶다는 분들

 

   저 2011년 한 5월달에 올린글이  2011년 7월달에 한번 뽑혔구요

 

    2012년 8월달에 뽑혔습니다.

 

    1년지난글인데도 뽑네요;;  뽑히고 싶다면 경력, 음악적 감각 이런거 많이 쓰시는게 좋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