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공대 교수님들이 이런말 하시는게 당여한건가요?
게시물ID : gomin_116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충동아
추천 : 1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2/05 15:19:13
서울소재 모 공대 다니고요.
가끔 교수님들이 수업시간에,
다른 진로에 꿈이 있고,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다른 길로도 충분히 갈수 있으니, 지금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교수님이랑 개인적으로 면담을 할 때,
꼭 공대나와서 대기업이나 사기업에 취업하는것만이 길이 아니고,
니 목표에 따라서 공무원으로도 갈수 있는 것이고,
니가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로스쿨도 준비할 수 있는 것이고,
회계사를 준비할 수도 있는 것이고,,
많은 경우가 있고, 교수님도 오히려 그런것을 추천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교수님 제자중에, (제 선배가 되겠죠) 공대 졸업하고 1년간 회사다니다가 때려치고
경영 회계이수 학점 따고, 회계사 시험봐서 합격하셔서 지금 회계사로 활동 중이신 분도 있고
졸업하고 로스쿨 붙어서 지금 로스쿨에 재학중이신 분도 있고.
또 제자중에는 공대 졸업하고, 사시봐서 지금 검사로 활동하신 분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말씀하신게 당연하신겁니까?
전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공대 졸업해서 바로 취업하라고 하실주 알았는데,
의외네요. 이런게 당연한거고, 이게 바로 제자를 위한 길이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