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지침 때문에 생계가 걸린 가게 문도 닫고 있는 와중에 몇몇 교회들이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탄의 계략에 맞서야 한다'며 대면예배를 열었던 부산 세계로교회는 오늘(10일)도 천 명 넘게 모였습니다.
오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교회 문에 노란 공고문이 붙었습니다.
지자체의 6차례 고발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해온 부산 세계로교회입니다.
[손현보/담임목사 (지난 3일/유튜브 '세계로교회') : 교회를 멸절하려고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영적인 전쟁에 서 있는 거고요.]
오늘도 1000명 넘게 모이자지자체가 오는 20일까지 운영을 중단하라고 했습니다.
이미 운영 중단 조치가 내려진 부산 서부교회도 오늘 500여명 규모의 대면예배를 했고, 관할 구청이 시설을 폐쇄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0192018012
이태원 상인들 못살겠다고 자기 가게 집기 부수고 난리던데 정부에게 못살겠다고 ㅈㄹ할 시간에 저런 쓰레기들 모인곳에 똥이라도 투척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