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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쏘았지요?
게시물ID : humorstory_198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르문간드
추천 : 12
조회수 : 10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9/17 15:20:42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쏘아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남자에게 물었다. 재판장: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쏘았지요! 재판장: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피웠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그 남자 놈이 더 미웠지요. 재판장: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쏘았지요? 그러자 남자는 격양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남자: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 ------------------------------------------------------------------ 부시 미국대통령과 파월 국무장관이 바에서 술을 마시며 진지하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바에 들어선 한 사내가 바텐더에게 물었다. “저기 앉아있는 게 부시와 파월이 아닌가요?” “맞아요”라고 바텐더가 대답하자 그 사람은 그리로 걸어가서 말을 걸었다. “와아. 이거 정말 영광입니다. 무슨 얘기를 그렇게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까?” “3차대전을 계획하고 있어요”라고 부시가 대답했다. “그래요? 그럼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번엔 이라크인 1400만명과 가슴 대빵 큰 금발여인 하나를 죽일 겁니다”라고 부시가 대답했다. “가슴 큰 금발여인은 왜요?”라고 그는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부시는 파월의 어깨를 탁 치면서 말했다. “거 봐? 이라크인 1400만명 따위는 관심도 없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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