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냄비근성의 극치다 이넘들아 황우석 교수님...]
게시물ID : humorbest_116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냄비같은놈들
추천 : 283
조회수 : 7715회
댓글수 : 7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16 09:31: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16 08:28:32
언론 보도 하나로 입 싹 닦아 버리는 저질 네티즌들... 언론이야 원래 호들갑 떨고 지 멋대로 하는 건 알지만 네티즌들까지 호들갑떨며 '믿음'이란 단어가 무색하게 하는데엔 답답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네요. 아침 기사 보셨습니까? 노성일 이사장은 황우석 교수한테 듣지도 않은 말을 했답니다. 이거 보니까 또 헷갈리십니까? 정신차리세요. 저도 어제 기사보고 굉장히 심란했습니다만, 황우석 교수님 '입'에서 '아니다'라는 말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끝까지 믿기로 했구요. 이런게 믿음 아닙니까? 여러분은 기사만 떴다하면 다 진실이라고 생각합니까? 희대의 사기극? 저질 언론이 저질 대중을 키웠습니다. 여러분들이 황교수님을 못믿는 순간, 여러분 자신조차 못 믿는 겁니다. 보도하나에 생각과 말 바꾸는 당신들이 어떻게 삼류 정치인들과 다를 수가 있습니까. 냄비근성의 극치입니다. 우리는 냄비가 아니다! 라고 떠들어 대면 뭐합니까. 냄비의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줬는데... '우리나라 네티즌은 저질'냄비'입니다.' 이 말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