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관계 없는 12명이 다른 곳, 다른 시간에 숨졌습니다.
그런데 이들 사이의 공통점은, 바로 같은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는 것.
10년 전부터 사용자들이 하나 둘씩 죽어간 가습기 살균제 제조회사 SK 케미칼과 애경 산업에 1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과학적으로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먼저 재판부 판단을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56318_34943.html
정부에선 그동안 조사를 통해 살균제에 의한 사망이라고 공식화 했었습니다...
헌대 법원이 이런 정부와는 다르게 180도 뒤집는 판결을 내린거죠
우리나라 법원은 자신들이 it 전문가도 아니면서 정경심 교수의 사건에서의 표창장이 컴퓨터로 위조됐다고 판결했고 화학 전공자도 아니면서 살균제로 인한 사망이 아니다라며 판결하는 판새짓을 했네요...
인지 능력 떨어지는 것들이 법복 입고 있으니 법원이 개판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