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701

기사 내용 요약

1.이계연 (이낙연 동생) 삼부토건 취임후 주가 20배 폭등
 (집권당대표, 차기 대권주자 친인척을 통한 주가조작 의혹)

2. 이계연의 삼부토건 취임날 
삼부토건을 지배하는 휴림로봇의 최대 주주가 동양물산으로 바뀜

3. 동양물산은 벽산그룹 2세 김희용(박정희 조카사위)일가 소유

4. 삼부토건을 지배하는 휴림로봇의 사회이사로
     박기정(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재호( 전 부국장) 성임
 

기사를 요약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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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8월 31일 조남욱 삼부토건 회장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남

오랜 부실경영으로 인해 삼부토건이 법정관리에 들어갔기 때문

조남욱은 이명박 사저로 만들려던 동네 내곡동 개발 프로젝트에  1조원을 투자

결국 내곡동 개발은 중단되어 회사의 손실
(삼부토건과 이명박의 커넥션)

2. 삼부토건은 2017년 9월 15일 법정관리를 마치고 DST로봇(현 휴림로봇) 컨소시엄에 인수되었다.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이 당시 DST로봇컨소시엄을 주도해서 구성

DST로봇 컨소시엄을 이끌고 삼부토건을 인수한 김재현은 김태촌의 양아들이자 조폭출신이다. 

3. 
삼부토건의 대주주는 휴림로봇(약 10%)이다. 휴림로봇의 대주주는 HNT다. HNT의 대주주는 코디엠이다. 정확하게는 코디엠이 만든 사모펀드인 ‘ENK컨소시엄’이다. 모두 상장사이다.

(코디엠에 주목)

4. 이낙연 대표의 동생 이계연은 코디엠이 실질 대표이자 휴림로봇의 부사장으로 이 회사들과의 충분한 이해관계가 있다고 한다.

5. 옵티머스의 김재현은 지난 12월 검찰의 수사 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낙연 대표의 비서인 이 모 부실장을 통해 코디엠과 HNT에 투자를 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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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파도 파도 끝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