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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추행의 근거는 결국 김재련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의 동어반복임
게시물ID : sisa_1168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6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1/01/15 11:16:07

아래댓글에서도 썼지만, 이번에는 재판에 나온 피해자의 병원에서의 진료내용에 담긴, 차트 상의 진술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판사가 이를 두고 박원순의 성추행이 확정적인 것으로 말했다면, 그것은 부적절한 것입니다.

 

왜냐면 병원차트에는 이 경우, '피해자의 진술에 의거한다'고 기록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법원에서 그걸 누락하거나, 또는 언론에서 이를 누락해도 문제가 됩니다.

 

왜냐면 이 차트의 기록은 피해자가 한 말 그대로를 옮기게 되어있기 때문임. 

 

이 내용은 계속 김재련씨 언론인터뷰의 동어반복인 상황입니다.(시간 순으로 김재련씨 만나고 난 후에 정신과를 방문하였음)

 

그래서 또다시 김재련씨 인터뷰에 대해서는, '성추행문자를 보내었다면 그 증거가 있을 건데 왜 그 뻔한 문자를 공개안하냐? 로 되돌아가는 겁니다. 

 

결국 병원 기록도 피해자가 김재련씨와 만나서 하게 된 진술의 연장인 거죠. 

 

그게 계속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겁니다. 이게 문제의 본질이니, 그에 합당한 근거를 내놓으라는 겁니다. 어려운게 아니니까요.

 

낙천적인 성격일 거같은 김흥국씨 정도 되는 분도 자살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박원순에 대해서는 뭔가가 있을 거 같다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음. 

 

 

쉴드 치는 거라기 보다는 언론이 문제를 제대로 접근하지 못하는 거 같아서 계속 일일이 따져보고 있습니다.

 

언론의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거 같음. 

 

말하자면, 그저 사기꾼에 지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정보를 자기 이익에 따라 왜곡한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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