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귀 6일차...
일리단까지 잡았던 계정은 어딘가로 멀리 멀리 날라가고 1렙캐부터 시작한지 딱 5일찬데
지난주 금요일인가, 오유 하이잘 길드도 가입하고 쪼렙부터 차근차근 퀘 따라가고 있는데
예전에(거의 8년 전) 같이 겜하던 동생에게 위와 같은 개드립을 날리고 싶어짐...
진짜 ㅣㅇ유도 없이 그냥 막;;;
그리고 어제(2/2) 아침먹다 와이프의 폭탄 발언
"임테기에 두줄 떴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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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다시 이어진 대화
그리고 대략 30여분 전에 와잎에게 피검사 결과 통보 받았네양;;;
과연 저는 이제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ㅜㅜ)
말 그대로 혼돈과 혼란과 카오스의 한 가운데서 실명 걸린 기분입니다 ㅎㅎㅎ;;;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므로;;;
짤방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