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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뻘글, 뻘생각.
게시물ID : gomin_1586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밀러스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03 12:22:59
내 나이 스물아홉
슴살이나 슴아홉이나 뻘짓 하는건 비슷비슷해서,
같이 술마실때 술자리 예의 차리려 하길래 
대충 먹으라고 나이많다고 개념잇는거 아니라고
그냥 술 많이 먹더라도 집에만 고이 가는거면 충분하다고

이러는데 

그냥 한솥에서 고기고기도시락에 육개장컵라면 먹는데 
문득

초면에 왜 존댓말하는지 모르겟다.
나이 많다고 존댓말하기엔 상대에 대해 암것도 모르잔아

초면에 반말하고 상대가 존대할만한 사람이믄 존대하믄 안되나.

물론 나도 초면에 반말들음 당황하겟지만 익숙해지믄 괜찮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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