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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8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qZ
추천 : 2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03 12:48:19
예전엔 돈 많은 집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그것보다 화목한 가정이 부러워요
아빠의 주폭이 너무 힘들어요
모든 가정이 이렇게 사는줄 알았어요
엄마 저 동생에게 소리지르고 화내고
밖에서 술 마시고 왔으면서 왜 또 집에서 술을
그렇게 마시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엄마랑아빠랑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휴학하고 돈 벌더라도
아빠랑은 같이 못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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