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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59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두다다★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03 16:03:16
의지할 곳도 없고 마음을 줄 사람도 없고.. 나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 주던것들이 언제부턴가 단 하나도 없어졌다..
아무런 뿌듯함도, 보람도 없이 치열하기만 한 하루를 끝내고 나면 해방감 보다는 내일 할 일에대한 걱정밖에는 남질 않는다...
그냥 살아가다 보면 좋은날이 오겠지, 행복해 지겠지.. 그렇게 믿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현실을 알아갈수록 점점더 내가 선택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길이, 답이 사라진다..
앞으로 내가 어떤 행복을 바라며 살아가야 할지..
앞으로 내가 무엇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지..
점점더 내 앞날에 희망이 사라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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