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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59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개살구★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3 17:55:36
어느날 우연히 제 어린시절 앨범을
보게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사진 속 어린 나는
웃지도않고 무뚝뚝하게 뚱하게 있었어요
그때 그냥 스스로에게 미안했어요
어른이 되어 본 그때 내모습은
그자체로 너무 예뻤는데.
좀웃을걸.
분명 어린시절 늘 평탄하진않았어요
하지만 그래도 난 여전히 예쁘고 소중한데
웃었으면좋겠다...
그런생각에 전 우울할때마다
어린시절 사진을 꺼내봐요
웃자.
귀엽고 예쁜꼬맹이
웃어봐
이게 전 제 나름의 극복방법입니다 헤헷
무탈하게자라줘서고맙다
나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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