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를 손 → 바디샵 파데 브러쉬 → 똥퍼프 → 스킨푸드 웨지퍼프
순으로 발라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아마 외도는 몇 번 있었을 거에요
사실 웨지퍼프 쓴지는 3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어요ㅋㅋㅋ
똥퍼프 처음 쓸 때도 브러시 자국 안남고 밀착력 좋고 각질 안떠서 신세계!! 이랬는데
스킨푸드 세일할 때 사와서 써봤는데요(웨지퍼프는 세일 안한듯..)
rmk 젤크리미 파데 120호 쓰는데 똥퍼프 쓸 때는 화사함 X 내피부색 이어서 꼭 보라색 블러셔 했거든요.
웨지퍼프로 바르니깐 살짝 화사함 있게 마무리 되네요. 그리고 훨신 얼굴이 좀더 가벼운 느낌이에요.
같은 파데여도 퍼프에 따라서 색감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지금 똥퍼프 사재기 해놨는데 후회중...
처음 쓸 땐 쫀쫀한거 같지도 않고 뭐가 좋지 이랬는데 왜 유명한지 알게 됐네요.ㅋㅋㅋ
이것도 사재기 하고 싶은데 유명한 브러시 같은 것도 써보고 싶고 똥퍼프 신세 될까봐 걱정이라 우선 사놓은 거 신나게 써야 겠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