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인데 왜 자게에 쓰냐고 물으시면......
솔까 분명 만화책 형식이였는데 그게 실제로 출판된건지.... 어느 나라것인지도 모르고 -_-;;
지금은 흐릿한 기억에... 만화였는지도 가물가물해서
자유 게시판에 씁니다.
제가 기억나는 내용을 써 보겠습니다.
시대는 대략... 세계가 멸망한 느낌..
그래서 폴아웃의 볼트 처럼 피난처를 만들었고
그곳에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물론 각국가별로 비율을 맞춰서 인구 조절)
근데 그 피난처는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각층마다 편의시절이나 기능적인 것이 달랐고(정확하지 않음 ㄷㄷㄷ)
강대국 사람들이 상위층을 이용하지요.
상대적으로 약소국/후진국 사람들은 저층을 사용하는.... 매우 불평등한 피난시설 -_-
상위층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이곳에 수용될 인구는 정해져있는데 너무 많이 들어와 있다. 분명 층간 약탈하기 위한 전투가 벌어 질 것이다"
"그 말에 동의한다. 우리 중에 전투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상위층 사람들이 서로서로를 걱정스럽게 바라 보던 중
"난 이 곳에 오기전에 LA 경찰이였소"
"40살이 넘긴 했지만 이래뵈도 S.A.S 출신이라오 허허허"
.
.
.
.
이런식으로 전투 훈련 /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몇몇 모이게 되었고
방어를 어떻게 할것인지 논의하던 중
상층으로 올라오는 입구쪽에서 폭음이 들려왔다.
불안한 눈길로 입구를 바라 보던 사람들 중
미육군이였다는 한 남자가 무서운 사실을 전달해주었다.
"한국인 남자들은 모두 군대 경험이 있어!!! 수용된 한국인 남자 모두 숙련된 전투병일거야 ㄷㄷㄷ"
상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으로 일사불란하고 빠르게 칩투해 들어오는 동양인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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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부정확한 기억을 짜맞춰서 정확히 위 내용은 아닙니다만......
불평등한 피난처에서 전투 경험이 있는 자들이 의기양양하고 있을 때
한국인 남자는 모두 군대 경험이 있어!!!!!!
라는 장면이 임팩트 있었기에 ㄷㄷㄷㄷ
............
위 내용의 만화 제목을 아시면 댓글 좀 부탁 드립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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