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issue/499/newsview/20130630165108583 문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가기록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제안하면서 "기록 열람 결과, 만약 NLL 재획정 문제와 공동어로구역에 관한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입장이 북한과 같은 것이었다고 드러나면 제가 사과는 물론 정치를 그만두는 것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지난 21일 국가정보원이 야당과의 합의도 없이 새누리당 정보위원들에게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발췌본을 공개하자 국가기록원에 보관 중인 '진짜'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자고 정면 대응에 나섰지만 해석 문제로 공방이 더욱 심화되자 이를 종결짓기 위한 최후의 카드를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일단 '정계은퇴' 카드는 노 대통령의 'NLL 포기'는 없었다는 문 의원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문 의원은 이번 사안에 대해 "해석의 여지가 없는 문제"라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LL 포기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진보와 보수가 나뉘어서 정쟁을 할 소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새누리의 가장 아픈곳을 묵직하게 후비네요 이것으로 타격받으면 국정원도
같이 작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