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삭을 하신 욕심쟁이섄님을 보면서 어느정도 공감을 한것이
이제 디아에서 해볼만한건 거의다 해본거같네요
옛날게임이라 업뎃은 커녕 서버돌리는것만도 감지덕지이지만...ㅎㅎ
파볼 소순이로 무공을 맞추려고 열심히 앵벌하다가(지금보다는 룬값이 비싸서 1600정도 들었을거에요) 라이트닝 쫭쫭 쏘게되었을때가 가장 재밌었던것 같네요
이후로도 새로운 목표를 세워가면서 우버디아 잡기, 아마존이랑 늑드루로 횃따기 등등 계속해나갔지만
봇을 알게되면서 직접 손으로 하는것보다 자동으로 돌리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이제는 봇이 가끔 좋은아이템 주워오면 그거 파는 재미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슬슬 접을때가 오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