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첫날보단 익숙해져서인지 1:1 상황에서도 대충 맞추기 시작했고,
클배때 자주했던 통로에서 1:1 상황 천장,벽 원쿠션 맞추기도 슬슬 명중되기 시작하네요.
더더 재미있어 집니다 ㅎㅎ
보통 탱커분과 함께 화력지원 하다가 옆길 돌아서 뒤칙하고 지뢰깔고 다시 복귀 하고 이런식으로 하는데
어제는 저희팀에 탱커 힐러 픽하는분이 거의 없어서....
상황에 따라 힐러랑 탱커도 좀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인공지능이랑 몇판 힐러좀 연습하고 시계를 봤는데...
3시.... 헉.....
확실한건 그날 게임이 잘되면 아침 출근길이 피곤해져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