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술한잔 안먹고 주식이나 해볼까 하고 작년에 진짜 조금 샀는데
엄청오르니까 팔까 고민되네요.
애초에 몇주 안샀더니 오히려 사람 욕심이 마구 생겨요.
그냥 술한잔 먹었다 생각하고 돈 버릴각오로 기다려 볼까요?
아님 그냥 팔아버릴까요?
첫끝발이 개끝발이라고 괜히 주식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여기서 소 뒷걸음질에 쥐잡는식으로 돈벌어서 욕심들어서 엄한돈 주식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생기고
참고로 지금 현재 수익률 100% 가까이 왔어요.
하지만 이득은 9만원 정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