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수해지원을 거부했다죠?
우리 정부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 명의로 북측에 밀가루 1만t과 라면300만개,
의약 품 등 약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제시했지만 북측이 품목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며 거절..............거절??????????????
현재 북한주민들은 배고픔을 호소하며 먹을 것을 달라고 난리인데도 정권에선
체제유지를 위해 필요한 쌀과 시멘트, 건설장비 등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건 안 되건 체제에 도움이 되는
것만 받겠다니... 너 양아치니????
이렇게 엄청난 수해 피해에도 주민들의 실질적인 피해복구보다 이 틈을 노려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북한의 저질 근성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정성껏 차려준
밥상도 단번에 걷어차는 북한에겐 더 이상 정력을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