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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이번 방청 후기
게시물ID : nagasu_11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reaΩ
추천 : 2
조회수 : 12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7 20:40:02

아무도 없길레...


1. 서문탁- 사랑비


 개인적으로 문탁이형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막 와닿지는 않았음

 무슨 신개념 드로잉 퍼포먼스(?)를 했는데 즉석에서 그림을 뿌리듯이 그렸음(보시면 알듯)


2, 윤하- 먼훗날에 (?)


 생소한 선곡에 생소한 가수라

 윤하야 뭐 유명했지만 노래 몇개말고는 들어본적이 없었기에 신세계였음

 그런데 좀....쩔 ㅋ 었ㅋ 음 ㅋㅋㅋㅋ

 상위권 거의 확실한듯

 청량한 목소리에 파워풀한 성량과 적시는 감성? 이런느낌?


3. 정엽- 총맞은것처럼


 뒤에 밴드가 나와서 같이 불렀는데

 기대와달리 좀 밋밋했음... 평범했다해야되나

 정엽 너무 기대했는데... ㅠ 

 밴드가 왜있었던건지 모르겠음


4. 김연우- RAIN (이적)


 그냥 연우신의 감성으로 평소처럼 부르심


5. 박상민- Mama


 기대별로 안했는데 생각보다 촉촉하게 부르심

 이은미 듣고 좀 우심 ㅠ.ㅠ 


6. 변진섭- 비와당신 (라디오스타 ost)


 한국 대중음악의 신의 귀환

 곡 자체가 정말 평범하고 편한 노래였음 (유재하삘나는)

 그래서 아무리 대단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미미할거라 생각했는데

 왠지모르지만 평범하게 부르는게 계속 감동의 물결이 쳐와서 결국 기립

 변진섭... 좀 쩜 ㅋㅋㅋㅋㅋㅋㅋ 꼭 들어보세요 전설은 이유가있음


 결론: 윤하 변진섭, (박상민, 김연우 중1) 상위권가실듯


 뭐 딱히 쓸것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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