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길레...
1. 서문탁- 사랑비
개인적으로 문탁이형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막 와닿지는 않았음
무슨 신개념 드로잉 퍼포먼스(?)를 했는데 즉석에서 그림을 뿌리듯이 그렸음(보시면 알듯)
2, 윤하- 먼훗날에 (?)
생소한 선곡에 생소한 가수라
윤하야 뭐 유명했지만 노래 몇개말고는 들어본적이 없었기에 신세계였음
그런데 좀....쩔 ㅋ 었ㅋ 음 ㅋㅋㅋㅋ
상위권 거의 확실한듯
청량한 목소리에 파워풀한 성량과 적시는 감성? 이런느낌?
3. 정엽- 총맞은것처럼
뒤에 밴드가 나와서 같이 불렀는데
기대와달리 좀 밋밋했음... 평범했다해야되나
정엽 너무 기대했는데... ㅠ
밴드가 왜있었던건지 모르겠음
4. 김연우- RAIN (이적)
그냥 연우신의 감성으로 평소처럼 부르심
5. 박상민- Mama
기대별로 안했는데 생각보다 촉촉하게 부르심
이은미 듣고 좀 우심 ㅠ.ㅠ
6. 변진섭- 비와당신 (라디오스타 ost)
한국 대중음악의 신의 귀환
곡 자체가 정말 평범하고 편한 노래였음 (유재하삘나는)
그래서 아무리 대단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미미할거라 생각했는데
왠지모르지만 평범하게 부르는게 계속 감동의 물결이 쳐와서 결국 기립
변진섭... 좀 쩜 ㅋㅋㅋㅋㅋㅋㅋ 꼭 들어보세요 전설은 이유가있음
결론: 윤하 변진섭, (박상민, 김연우 중1) 상위권가실듯
뭐 딱히 쓸것도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