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의 독백 "나는 "븅~신" & "쪼~오~다" 입니다.!!!
사실 임우재는 출세를 위해 이부진과 결혼했고
실력은 없으면서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까지 지냈는데
업무에도 별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부하직원에게 폭언을 일삼은 전형적인 아부형의 인간
심지어 상사 알기도 우습게 여기는 좀비족,
지금은 현업에서 짤리고 자문역으로 물러나 원급만 축내는 인간
임우재 없는 삼성전기 경영관리부서는 이제야 제대로 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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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고문, '이부진과 이혼' 판결에 항소..."가정 지키고 싶어"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1심 패소에 불복해 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임 고문은 이날 오후 2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도착해 직접 항소장을 냈다. 임 고문은 항소장 접수 후 취재진을 만나 “가정과 아이를 지키고 싶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항소심에서는 사실에 입각한 판결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9년 8월 결혼한 임 고문과 이부진 사장의 러브스토리는 국내 최고 재벌가 딸과 평사원 간의 결혼으로 세간의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2014년 10월 이부진 사장이 법원에 이혼조정과 친권자 지정을 신청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양측이 조정을 진행해오다가 지난해 2월 합의에 실패하면서 본격적인 소송 공방으로 접어들었고, 지난달 14일 1심 재판부는 원고 승소 판결로 이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원고(이부진)와 피고는 이혼한다', '친권과 양육권은 원고로 지정한다', '자녀에 대한 (피고 측의) 면접교섭권은 월 1회로 한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