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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69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Z
추천 : 1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04 03:44:39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이혼한 부모님이 꽤 많고....
혹은 도박 폭력 여러 범죄 등....
여러 심각한 문제 갖고 있는
가족사가 있더라구요
부모님으로부터
아직도 손찌검을 당한다거나
폭언을 듣거나 통제 당하거나
듣다가 너무 놀랬어요
한편으론 제 부모님한테 감사하기도....
엄마는 마냥 천사에 헌신적인편이라
저는 자유롭게 사랑받고 자랐어요
아빠도 무뚝뚝하지만
폭력이나.. 별다른 문제 없었구요
요즘은 아빠랑 맥주한잔씩 할정도로
제가 성인되고 더 친해졌어요
그치만 가난했네요
지금도 아둥바둥 살고...
밝았던 친구들 속사정을 듣고 나니
옆에서 더 힘이 되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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