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황망한 프레임, 당의 조정 절차 충실히 따랐던 것"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전 비서의 면직 논란과 관련해 당원들을 향해 "부족한 저는 늘 시끄럽다. 혼란스러운 당 상황에 더해 저까지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최대한 조용하게 수습할 수 있다고 믿었던 저의 오판을 용서해주시면 좋겠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제 주변에 부당이나 부정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204162734751 |